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스도의 교회 (문단 편집) ==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 [include(틀: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의 교회 산하 대학교)] 1924년 일본의 동경 사곡(요츠야)선교회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기독지교회(基督之敎會)"로 등록되었다가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해체되고 광복후 재건된 역사가 있다. 한국에서 무악기 계통 그리스도의 교회는 1930년대 [[동석기]], 강명석 전도자가, 유악기 계통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낙소, 최상현 목사가 시작하였다. 현재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유악기 교회 450여 개소, 무악기 교회 130여 개소가 있다. 1958년에 최수열 선교사가 교회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국기독교학원"을 설립, 1966년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신학교]]로 인가받은 이후 현재까지 [[강서대학교]](무악기)를 운영중이다. 유악기 계통 교육기관으로는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서울기독대학교]]가 있다. 부산의 [[동서대학교]]는 그리스도의 교회 소속 [[장성만]] 목사가 설립하였고, 대학 내 목회자들도 그리스도의교회 협의회 소속이며, 그리스도의 교회와 왕성하게 교류한다.[* 무악기 교회 중 대표적인 교회는 그리스도대학교(KC대학교)에 속해 있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효창그리스도의교회가 그렇다.] 상술했듯이 그리스도의 교회는 미국에서는 주류 기독교 단체이지만, 한국에서는 지명도가 떨어지는 소위 군소교단에 속한다.[* 상술했겠지만 장로회에서 갈라져 나온 교회임은 확실하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만찬을 매 주일마다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여타 교파·교단보다 선교사 파송 시기도 늦은 편이었고, 조선 회중교회는 분쇄되어 사라져서 광복 후에 아예 처음부터 다시 전도를 시작해야 했다. 대한민국 초기 그리스도의교회 선교사들은 이미 복음이 들어간 수도권보다는 아직 교회가 없는 지방도시 및 시골 위주로 선교하였으나, 1970~1980년대 이촌향도 현상으로 젊은이 대다수가 대도시로 이주하여 교세가 점점 약화되었다.[* 주로 강릉[* 강릉을 비롯하여 영월, 정선, 평창 일부 지역인 영동 지역에도 그리스도의 교회가 가끔 있는 것은 강릉 지역이 영동 지방의 중심지다 보니 전도지로 선택되어 그렇게 된 것이다.], 대전, 전라도, 제주도(무악기) 지역에 선교를 집중하였다. 당시 그리스도의교회 선교사들은 전략적 교회 설립과 성장보다는 복음이 아직 전해지지 않은 곳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성경적 사명감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런데 교회를 세워봤자 믿는 사람이 없으면 교회가 비게 되고 망하게 된다.] 현재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의 대부분 교역자들은 그리스도의교회교역자협의회([[강서대학교]] 출신),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서울기독대학교]] 출신), 그리스도의교회총회(구 [[한민학교]], 구 한성신학교, [[세계사이버대학]] 출신)에 소속되어 복음사역에 매진한다. 2016년에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서울기독대학교]] 출신)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그리스도의 교회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927452|기사참조]] 한국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는 비록 단일한 명칭을 사용하지만, 전래하는 과정은 저마다 개별적이었다. 물론 환원 운동에 똑같이 뿌리를 둔 만큼, 간헐적이고 지속적으로 연합하고 협력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비록 예배 시에 악기 사용 여부로 그 차이를 구별하지만[* 개교회 중심이라는 특성 상 2019년 말 기준으로 무악기 그리스도의교회 중에서는 여전히 모든 종류의 예배에서 악기 사용을 배척하는 교회부터 예배 중 적극적으로 악기를 사용하는 교회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선교회 구성 문제나 교역자 명칭 문제 등 크고 작은 차이가 여전히 존재한다. 무악기 그리스도의교회들은 성경해석이나 적용면에서 더 보수적이고, 유악기 그리스도의교회들은 적용면에서 비교적 개방적이다. 제자파로 알려진 '제자들의 교회'는 진보신학과 WCC와의 협력을 수용한 교단으로 현재 한국 내에는 관련된 교회가 없는 듯하다.[* 미국에서 제자파는 미국장로회, 복음주의 루터회, 성공회와 함께 '백인 주류 교파'(mainline)로 통한다.] 환원운동의 결과로 생긴 미국 교파들은 소수의 대학교수나 대형교회 교역자들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교제와 협력, 연합운동을 시도하고 있다.[[http://kidokin.kr/m/bbs/board.php?bo_table=l01&wr_id=395&vtype=m|그리스도의 교회 세계대회 회장의 인터뷰에서도 그리스도의교회는 무악기, 유악기, 제자파 3곳이라고 확실히 인터뷰한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교회들은 서로가 다른 단체라고 기정사실로 여기며, 타협할 수 없는 교리적인 차이가 있다고 믿는다. 종종 미국 그리스도의 교회 중 하나로 언급되는 United Church of Chirst(그리스도연합교회)는 큰 연관성이 없다.[* 이 교단은 환원운동이 아니라, 2차대전 이후 구 회중교회와 독일계 개혁교회 내 진보파가 합쳐져 생긴 교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